2007/03/28 18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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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삭2 나폴레오닉 워(Cossacks 2: Napoleonic wars)는 우리나라에서 비록 정식 발매는 되지 않았지만..
해외판매 및 어둠의경로를 통해 상당한 팬을 확보하고 있는 코삭1의 후속작 이다.

이번 후속작은 전작이 17~18 유럽을 다루었다면 이번엔 19세기 나폴레옹 전쟁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.

이 게임에서 주목할것은 현실성 이라고 생각한다.

당시 18세기의 머스킷총은 명중률이 매우 낮았고 장전도 1발씩 밖에 안되며 장전시간도 매우 길었기 때문에 보병이
밀집된 대형을 이루고 적 보병 밀집 부대와 정면으로 맞서서 전투를 했는데..

이것을 라인배틀 (Line Battle) 이라고 한다.
 - 적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상태에서 양쪽의 진형에 서로 사격을 가하면서 치루는 전투.

이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보면 자세히 알수 있다.
 - 워터루 (Waterloo, 1970)
 - 나폴레옹 2세 (Napoleon II, L'aiglon, 1961)


코삭2에서는 좀더 현실성 있게 재현을 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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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트키(Alt)키를 누르면 사정거리가 표시가 된다.
일회 일제사격후에는 장전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한번의 일제사격을 신중히 해야하며
최대한 가까이 접근을 하여 (빨간색원에 가까워질수록 파괴력이 증가한다) 일제사격을 하는게 좋다
선급하게 일제사격후 재 장전시간에 적군이 접근해 일제사격 후 돌격해오면 막대한 비해를 입을수 있다.

또한 1열 사격 2열 사격 3열 사격등이 존재. 이것도 적절히 사용하면 재 장전시간을 줄이고..
좀더 효과적으로 적을 제압할수 있다.

또한 일제사격후 돌격타이밍을 놓치면 매우 피곤해진다.. 당시 지휘관의 느낌을 간접적으로 나마 체험 하시길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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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화면중에는 실제 리인엑터로 하여금 찍은 동영상도 나오니 좀더 현실감이 더해진다..

게임중에 선택할수 있는 국가도 프랑스, 영국, 프로이센, 러시아, 오스트리아, 이집트등이 있다..

게임 캠페인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..

유럽정복전쟁 캠페인은  전 유럽 정복을 목표로 하는 캠페인으로 상당히 재미있다.
 - 건설대신 주어진 군대만로 상대방 영토를 점령해야한다. 전투에만 집중을 할수 있어서 좋았다.
 - 외교도 할수 있으며, 상인을 통해 자원도 사고 팔수 있다.


코삭 2는 상당히 잘만들어진 게임이다.

그래픽 또한 전작에 비해 많은 발전을 했으며, 더욱 섬세해 졌다..

다만 사향이 꽤 높아서 사람이 많아지면 컴퓨터가 버벅대기 시작한다..

전작에서는 볼수 없었던 상황이다.. ( 필자는 펜4 2.8G 512R )

조금은 아쉽지만 정말 기대해도 좋을만한 게임이다..

고이 모셔두었다 나중에 업글후 플레이 해봐야겠다.

참고로 스타크래프트의 난이도로 생각해서 플레이 하면 큰코 다칠수 있다..

전작만큼이나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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